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키바 (문단 편집) == 평가 == [[뱀파이어]]를 비롯한 기타 다른 서양전래 괴물들과 그들을 물리치는 헌터 등, [[고딕]]풍의 설정을 주요 소재로 한 가면라이더로 스토리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비쥬얼과 설정만은 호평받는 작품이다. 설정 초안 때는 '''[[가면라이더 블러드]]'''라는 이름이 될 예정이었다고. 가면라이더 블러드라는 이름은 10년 후 [[가면라이더 빌드]]의 [[극장판 가면라이더 빌드 Be The One]]의 주요 [[다크 라이더]]의 이름이 되었다. 사실 이런 괴랄한 스토리는 아무래도 가면라이더 키바의 컨셉이 [[엑소시스트(영화)|가톨릭풍]] [[다크 판타지]]이다 보니, [[라틴 드라마]] 특유의 자극적이고 강렬한 막장 스토리 클리셰를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바이올린을 켜거나 장미꽃잎이 떨어지는 분위기 등은 누가 봐도 라틴풍이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현재와 과거의 독특한 연계방식도 주목받았으나[* 덴오와 비슷하게 과거에서 일어난 일이 현재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덴오와 달리 '''그 두 시간대의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정작 방영 당시에는 이해에 혼란을 주고 번잡하다는 평이 많았다. 후에는 재조명받지만 후반부에서는 이런 전개가 없어지는데 당시에 이런 전개에 대해 비판이 있었기 때문. 있을 때는 비판해놓고 없어지자 불평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러니. 그런데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다보면 내용이 안 맞는 점이 많이 등장한다. 어찌보면 잘된 일. 사실 복선 문제는 제치더라도 과거편 사이드가 비교적 완성도가 더 높은 편이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현재편도 '후반부에 폭풍처럼 몰아친다'는 각본가 스타일 덕택에 후반부도 재미있었고 몇몇 전개상의 무리수 빼곤 괜찮았다는 평가도 있다. 문제는 막판에 [[네오 팡가이아]]의 등장으로 인해 멀쩡한 극 전개의 흥이 깨졌다는 평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무난하게 마무리를 지으려다 갑자기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같은 식으로 분위기가 깨져버렸으니...] 미려한 디자인이나 작 중의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쿠레나이 오토야]], [[나고 케이스케]]가 대표주자.] 다만 완구 쪽에 탑재된 설정을 제대로 반영 못한 것은 방영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쭈욱 지적되어오는 사항이기는 하다.[* 분명 완구상에 존재하는 키바 엠페러 폼의 밧샤 피버, 이크사 라이저의 여러 모드 등은 이 때문에 전부 맥거핀이 되었다. 그리고 밧샤 피버, 이크사 라이저의 다른 모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나 [[슈퍼 히어로 대전]] 등 키바가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면라이더'''라고 지칭하지 않은 2000년대 마지막 작품이며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 최초로 변신 시에 [[뱅크신]]을 사용한다. 작품 외적으로 보면 큰 인기를 누린 [[가면라이더 덴오|전작]]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보인다. 평상시에는 아지트([[덴라이너]], [[캐슬 도란]])에 짱박혀 있는 괴인([[이매진]], [[암즈 몬스터]])들이 주인공이 부르면 주인공한테 깃들면서 무기와 색깔이 바뀌는 폼체인지 방식 등.[* 이매진은 주인공에게 빙의하고, 암즈 몬스터는 무기로 변신해서 주인공이 그걸 들고 싸우는 거다. 변신 시 암즈 몬스터가 덧씌워지는 장면은 그냥 연출.] 또한 전작에서 큰 수익을 거둬서 예산이 넉넉했는지 초반에는 고퀄의 필살기 [[뱅크신]]을 만드는 등 CG 연출이 풍부했다. 현재 다시 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여전히 스토리가 괴랄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고한다. 어찌보면 시대를 잘못태어난 작품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